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동부그룹(삼양지점, 봉개지점, 화북지점, 동화로지점)은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삼양해수욕장 일대 환경정비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고봉주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가고 삼양해수욕장 개장이 다가옴에 따라 도민 및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할 것이라며 금번 환경정비 활동이 청정제주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의 그룹별 활동은 비대면 금융생활의 가속화, ESG경영 강화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용사업장을 동부·서부·남부·북부 그룹으로 나누어 효율적 경영을 지향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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