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를 아우르는 외도, 이호, 도두동을 만들겠습니다
신·구를 아우르는 외도, 이호, 도두동을 만들겠습니다
  • 뉴스N제주
  • 승인 2022.05.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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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두
양해두 후보

양해두 도의원후보는 5월 26일 이루어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외도, 이호, 도두동은 시내와 시외 경계에 있고 이호해수욕장 같은 관광지도 있는 지역 특성상 외지인 유입이 특히 많은 지역이다. 그로인해 오히려 고립된 지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타지역에 비해 토착주민 비율이 적어 마을회, 노인회, 청년회 등 주민자치구성원들이 노령화, 고착화 되고 있어 새로운 인원이 필요하지만 실제 새로 전입해 들어오신 주민들 입장에선 낯이 설기도 하고 또한 정작 지역에 봉사하고 싶은 분들도 있지만 가입과 활동을 이끌어줄 사람이 없어 은둔형 주민이 생각보다 많다.”고 덧붙였다.

양해두 도의원후보는 “외도, 이호, 도두동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의 확보”라 하면서 “새로운 인재의 유입을 위해 이 지역에 전입해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소개, 봉사와 지역 활동에 대한 제공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 “저 양해두 도의원후보는 신·구를 아우르는 외도, 이호, 도두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더욱 살기좋은 우리 지역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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