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제주도당 성명
김한규 제주시을 보궐선거 후보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
선거유세차를 보니, 경기 번호판을 달고 있었다는 제보였다.
선거유세차 하나도 제주지역 차량을 쓰면 제주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다. 물론 작은 건 안다.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작은 것조차 실천하지 못하는 후보가, 처음부터 이리하면서 어찌 도민의 마음을 얻겠다는 것인가.
현명한 제주도민들은 겉만 번드르르 한 김한규 후보의 밑바닥을 봤다. 도민들의 준엄한 심판 앞에 겸손하고 즉각 사과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민주당도 전략도 정의도 없는 전략공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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