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곰두리적십자봉사회(회장 양성희)회원들은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회원들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직접 방문하여 쌀 10kg 1포씩 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쌀을 전달하고 직접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불편한점 경청과 주변환경을 정리했다.
또한, 앞서 지난 9일에는 제주평화양로원에 화장지 4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