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장 안동우)는 13일 코로나19 종식 기원을 위한 ‘2021 새별오름 들불놓기’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오름 트래킹과 버스킹·예술인 공연 등 대면 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오름 불놓기와 부대행사를 온라인과 드라이브인, 드라이브스루 등 비대면으로 진행한 것.
이에 따라 ‘새별오름 불놓기’는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했다. 안동우 시장은 이날 소원기원 낭독을 통해 이번 2021 새별오름 들불놓기를 통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소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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