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회사]김애숙 정무부지사 치사 ..."도민의 화합과 아름다운 제주 내일 위해 항상 최선"
[폐회사]김애숙 정무부지사 치사 ..."도민의 화합과 아름다운 제주 내일 위해 항상 최선"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2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함께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서는 선수단과 도민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 도민체전을 기약했다.
21일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함께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서는 선수단과 도민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 도민체전을 기약했다.

존경하는 선수 여러분, 함께 해주신 내빈과 관계자 여러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김애숙입니다.

먼저, 삼일간의 성대한 체전 동안 도전과 열정으로 명승부를 펼쳐주신 선수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나 아쉽지만, 내년 도민체전을 기약하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전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 삼일은 온 도민이 하나되는 참으로 가슴 뛰고 자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 함께 응원해 주신 도민들,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주신 분들까지 말 그대로 땀과 열정으로 가득 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주의 혁신성장을 엿볼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제주의 눈부신 내일과 비전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제주인의 저력과 역량을 확인한 만큼, 빛나는 제주 공동체를 위해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의 자리에서 뜨거운 열정을 불태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주도정은

온 도민의 화합과 아름다운 제주의 내일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참여 단체와 관계자 여러분, 자원봉사자분들과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