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호’(대표 양영심)는 지난 3월 31일(일)부터 4월 24일(수)까지 갤러리 이호 개관 초대기념展 <길 – 시작과 인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영심 관장은 새로운 공간, 갤러리 이호에서 다양한 장르 속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작가들의 참여로 개관 기념 초대전을 개최한다.

작가들은 각각의 색과 형으로 삶의 길에서 만나는 여러 인연을 화면과 조형에 투영 시켜 관객을 공감 속으로 초대한다.

양영심 관장은 "갤러리 이호의 전시 공간이 앞으로 제주작가 및 도민과 대외작가들의 활발한 문화 활동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저시에 출품작가로는 △강미승△김남흥△김도마△김병국△김수현△김현숙△박선희△박성배△박재윤△송재경△신승훈△이승수△이승연△이옥문△이창희△임지영△장경숙△조강현△최창훈△현덕식△HEYO△KUYO 등이다.

한편, 갤러리 이호개관 초대 기념展 <길 – 시작과 인연> 전시는 제주시 이호동에 위치한 위치한 Gallery iho 에서 3월 31일(토)부터 4월 24일(수)까지 개최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7시다. (월요일휴관)

※ 전시 문의 : 010-6216-5718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