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2 부터 상시전시 ...전시장소 JDC기획전시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1층 로비가 새롭게 단장됐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1층 로비는 직원들이 상주하는 안내데스크와 카페, JDC 역사를 알수 있는 전시관과 기획전시실로 구성됐다.
봄 시즌 오픈에 맞춰 제주 미술계를 리드하는 제주화랑협회(회장 강명순)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JDC 주최, 제주화랑협회 주관 '제주 사계' 주제로 오는 4월 12일부터 JDC 기획전시실에서 상시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각 회원들이 소장하는 작품 두 점으로 계절별 작품이 변경될 예정이다.
참여작가로는 △강명순(연갤러리)△김리오(갤러리오현단길)△김오숙(민들레홀씨)△박은희(청유갤러리)△양계실(갤러리애플)△양영심(이호갤러리)△이숙희(아라갤러리)△이희숙(이룸갤러리)△최연재(연재샘갤러리)△허영미(갤러리빌레) 작가 등 20명이다.
강명순 회장은 "도내 미술제 등을 주관하는 제주화랑협회는 이번 전시로 침체된 제주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작가들의 작품을 JDC와 농협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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