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평화의섬 제주 가요제, 7월 5일로 연기
제1회 평화의섬 제주 가요제, 7월 5일로 연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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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오는 5월 4일 제주시해변공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제1회 평화의섬 제주가요제를 7월 5일로 연기한다.

(사)대한국가수협회 제주지회(자회장 이충현)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5월 어린이날 성수기로 인해 항공 및 숙소, 참가자 미달등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서 가요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화의섬" 제주 전국가요제 행사는 한국의 연예계 행사 전문가로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노래자랑 행사를 평화의섬 제주에서 기획예정이다.

특히, 제주가요제 행사는 다양한 음악 장르로 참가자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제공하고, 노래 실력을 겨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열정을 불태우고,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참가자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분께 상금과 함께 (사)대한국가수협회 '가수증' 등 명예와 영예를 수여한다.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제주도 특산물세트 증정하고 대상은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 최우수상은 상금 150만원 및 트로피, 우수상은 상금 50만원 및 트로피, 인기상 2팀은 상금 30만원을 수여한다.

일정은 4월 15일까지 4주간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집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을 선발한다. 본지회 이메일(chch3277@naver.com)접수.참가비:20,000원, (사)대한국가수협회제주지회 064/752-0010, 010-6737-5900(문자)

예선은 3분이내의 본인 노래하는동영상을 본지회 이메일(chch3277@naver.com)접수하면 된다.

본선은 7우러 6일에 치뤄지며 최종 예선 라운드를 거친 우수한 참가자 12명이 제주도에 입도하여 경연을 벌인다. (제주왕복항공 및 숙소는 본인 부담) 본가요제 후원여행사에서 접수가능하다.

이날 본선에서 결승 및 시상식이 제주시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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