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특별자치도문우회 역사 전통의 기록 “濟州文友” 제5호 발간
사)제주특별자치도문우회 역사 전통의 기록 “濟州文友” 제5호 발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12.27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제주특별자치도문우회 역사 전통의 기록 “濟州文友” 제5호 발간
 “濟州文友” 제5호 표지

세계적 코로나19 펜데믹 시대가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 어려운상황에서도, 역사와 전통은 기록에 의해서 이어진다는 일념으로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일반직퇴직공무원들의 단체인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문우회(회장 박순철)는 “濟州文友” 제5호700부를 출간했다.

지난 2019년 제4호 발간에 이어 올해 12월 15일 출간 한“濟州文友” 제5호에서는, 특집 I. 앞으로 4년 제주교육을 이끌어갈 새로운 교육감이 선출되어 제주교육의 향후 방향을 들어보는교육감과의 대담으로 마련하였으며,

특집Ⅱ에서는 전국 유일한 제주영어교육도시 · 국제학교운영방안에 대해 조명하고 제주도학생들의 현황 및 수혜내용도 살펴보았다.

또한 지속적으로 연재하고 있는 교육감열전 (5) 에서는 “제주의교육과 관악의 역사를 써 나간 큰 스승 제6대 고봉식 교육감" 을,교육행정가 열전 (3) 에서는 청백리 고위공직자 문창림 국장의

생애와 업적을 담아 제주교육의 금자탑을 쌓으신 귀한 분들을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제주도내 100년 이상된 학교를 소개하고(시리즈연재계획) 회원들의 재직시절 경험,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20-30발언대 등 다양한 선후배들의 글도 소개하였다.

문우회에서는 앞으로도 회원 공직경험 책 발간 나눔 회지 발간을지속적로 이어가며 소중한 내용들을 담아, 이 귀중한 자료가 널리 읽혀 제주교육의 이해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교육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더욱더 노력하여지역사회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