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영농회장 협의회(회장 강한철)의 각 영농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영농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영농회장 협의회장을 선출하였으며, 전임 영농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신임 영농회장 위촉, 양희찬(상명리) 신임 영농회장 협의회장 위촉 및 농협 사업에 대한 보고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차성준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영농회장님들의 한림농협에 대한 관심과 애정 덕분이며, 2022년 각종 사업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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