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재해취약 가로수 정비 추진
제주시, 재해취약 가로수 정비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7.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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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야자수 전정공사 추진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각종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로수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각종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로수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각종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로수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는 1980년 ~ 1990년대 식재된 워싱턴야자수가 대형화(수고 15m)됨에 따라 재난재해 위기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워싱턴야자수를 수시로 정비하고 있다.

이에 오는 8월에 식재구간 15개소, 682그루에 대해 9500만원을 투입해 전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번 정비로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재난재해에 대비하고 도로변 보행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 관내 워싱턴야자수는 삼무로 등 21개 노선에 1152그루가 있으며, 850그루가 동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 가로수의 생육환경과 인도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연차적으로 가로수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녹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각종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로수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각종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로수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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