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00만원 및 패넌트(깃발) 수령
대한한돈협회 서귀포지부(지부장 고봉석)은 2020년 최우수 지부로 선정됐다.
대한양돈협회는 전국 121개 지부를 대상으로 협회 활동과 회비납부, 행사참여, 지부활동성, 사업협조 등 12개 부문에서 평가 결과 서귀포지부를 최우수지부에 선정돼 상금 100만원과 패넌트(깃발)를 받았다.
고봉석 지부장을 비롯해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서귀포지부는 회원들의 단합과 단결로 모범적인 지부를 운영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지부는 특히 농가들의 청정화에 노력을 했으며, 정기적인 농가교육을 통해 질병청정화에 대한 인식을 갖고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해 왔다.
고봉석 지부장은 지난 연말에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를 전개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돼지고기 나눔과 현금 등을 전달해 위상을 높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총회 전달식이 불가해 자체적으로 행사 등을 실시 등을 권고받아 서귀포지부는 11일 중앙에서 내려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우수지부로는 부안지부, 횡성지부, 공주비부, 합천지부가 성정돼 상금 30만원과 패넌트(깃발)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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