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선거]송승천 후보 "약 250억원 예산 체육회 발전에 사용할 것"
[도체육회선거]송승천 후보 "약 250억원 예산 체육회 발전에 사용할 것"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1.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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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 명부 중 9명의 허위 기재로 된 전달 내용선관위에 책임 물을 것"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 등록자 기자 간담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송승천 후보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 등록자 기자 간담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송승천 후보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 등록자 기자 간담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강군생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진행으로 부평국, 송승천 후보자 2명이 모두발언을 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9명과 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의 질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 등록자 기자 간담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송승천 후보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 등록자 기자 간담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송승천 후보자)

두 번째 순서로 나선 송승천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 앞서 “선관위가 선거인 명부 중 9명의 허위 기재로 된 내용을 전달했다”며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어 송 후보는 “만약에 이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취할 것”을 경고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 등록자 기자 간담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송승천 후보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 등록자 기자 간담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송승천 후보자)

송 후보는 “체육회 예산은 약 250 억원 정도”라며 “3년동안 약 30억정도 현 집행부가 제대로 사용을 못해 반납했다. 예산 문제는 반납하는 경우가 없도록 전액 체육회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 등록자 기자 간담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송승천 후보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후보 등록자 기자 간담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송승천 후보자)

또한 경력 허위 부문에 대해서는 단순히 실무진의 실수였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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