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서 기자회견
“양길현의 ‘새길’은 ‘따뜻한 나눔’으로 채워 나갈 것”
“양길현의 ‘새길’은 ‘따뜻한 나눔’으로 채워 나갈 것”
“도민 여러분, 저는 과분할 정도로 주위 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이를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10년간 집약하여 되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힘을 실어주십시오. 더 나은 제주를 향해 함께 같이 나아갑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함께 꿈꿀 수 있는 제주를 만들어나가는데 밀알이 되고자합니다. 끊임없이 소통하고 합리적 선택이란 기준을 바탕에 두고자 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참된 일꾼으로서 도민만 바라보는 그런 혁신의 길을 만들겠다.“
"제2공항은 현재 용담에 있는 제주공항에 대해 정확하게 조사를 한 다음 확충하는 것이 옳다고 보며 더 이상 도민들이 제2공항을 원할 경우 그때하는 것은 좋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서울에서 제주까지 KTX타고 오는 해저터널을 꿈구고 있다. 제주도민도 KTX타고 서울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
양길헌 제주대학교 교수가 12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제주시갑 지역구 후보로 출사표를 던지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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