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물섬 제주를 지키자“...제주자전거 연합회 전국 누벼
[영상]“보물섬 제주를 지키자“...제주자전거 연합회 전국 누벼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8.09.17 21:3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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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기여금’ 도입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서울, 세종시, 창원 부산 등 자전거 퍼레이드
제주특별자치도그린자전거교실연합회 회원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세계 보물인 제주의 자연환경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키고 가꾸는 데 모두가 함께하여 주기를 기원하는 ‘제주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을 지지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제주는 한라산과 바다, 곶자왈고 오름 등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서계적인 보물섬이다.

또한,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인 세계 유일의 유네스코 3관왕과 람사르습지 5개소를 보유한 곳으로 한해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지난 수십 년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제주의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에 제주를 알리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줬다. 이러한 관심으로 제주가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고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수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그린자전거교실연합회 회원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세계 보물인 제주의 자연환경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키고 가꾸는 데 모두가 함께하여 주기를 기원하는 ‘제주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을 지지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그러나, 최근 관광객과 차량들이 급증하면서 생활폐기물과 하수발생량이 크게 늘고, 대기오염과 교통 혼잡까지 심화되어 국제보호지역 제주의 환경브랜드가 크게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은 제주뿐만 아니라 유럽, 필리핀의 보라카이섬 등 세계 곳곳의 섬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통된 현상이기도 하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그린자전거교실연합회(회장 허순연, 총괄회장 강수남) 회원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을 지지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 서명운동은 서울에서 세종시를 지나 창원시, 대구시 및 부산까지 제주, 대함민국, 세계의 보물인 제주의 자연환경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키고 가꾸는 데 모두가 함께하여 주기를 기원하는 제주 환경인들의 염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그린자전거교실연합회 회원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세계 보물인 제주의 자연환경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키고 가꾸는 데 모두가 함께하여 주기를 기원하는 ‘제주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을 지지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그린자전거교실연합회 회원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세계 보물인 제주의 자연환경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키고 가꾸는 데 모두가 함께하여 주기를 기원하는 ‘제주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을 지지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첫날인 17일에는 제주에서 비행기로 김포공항까지 자전거를 공수해 공항에서 출발한 후 한강고수분지를 돌고 용산, 서울역에서 서명운동과 남대문, 광화문을 거쳐 종로를 지나 청계천과 동대문 등지에서 홍보를 하고 약 45km 정도의 거리를 달려 혜화동 대학로에서 마무리 했다.

18일에는 또한 세종시에서 환경부 직원들과 함께 범국민 서명운동 퍼레이드를 하면서 제주에서 직접 격려차 올라온 도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조우를 한다.

이어 마지막 날에는 자전거 도시 창원에서 홍보 활동을 하면서 자전거교육장을 둘러보고 함께 부산까지 자전거로 라이딩하면서 제주와의 자전거 도로와의 비교해보고 분석하는 등 문제점과 장점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그린자전거교실연합회 회원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세계 보물인 제주의 자연환경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키고 가꾸는 데 모두가 함께하여 주기를 기원하는 ‘제주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을 지지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강수남 총괄 회장은 “오늘 무사하게 서명운동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무엇보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주의 환경기여금 서명운동에 대한민국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바란다며서 그 성원으로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를 지켜나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허순연 회장은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준비해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홍보활동에 힘써 주신 회원여러분께 고맙다”며 “내려가는 순간까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하게 홍보활동을 마쳐 제주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자”고 약속했다.

제주특별자치도그린자전거교실연합회 회원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세계 보물인 제주의 자연환경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키고 가꾸는 데 모두가 함께하여 주기를 기원하는 ‘제주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을 지지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도 관계자는 “제주환경보전기여금 제도가 도입되면 환경기금이 조성되고 자연환경보전과 생태계 복원 사업 등 다양한 제주 환경 기여사업에 사용된다”며 “관광객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고품격 생태관광 서비스로 보답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명운동과 별개로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와 환경부 및 세계자연보존연맹(IUCN )공동으로 ICC제주(대표이사 김의근)에서 개최되는 제2회  2018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홍보 행사도 같이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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