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1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공사 동복북촌풍력발전단지(구좌읍동복리일원)에서 동백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동복북촌풍력발전단지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산림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 임직원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로부터 동백나무 20본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친환경 문화 확산 △탄소중립 기여 △나아가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임직원 모두가 환경보존의 의미를 되새겨 탄소중립 제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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