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개점 5주년을 맞이하는 한라신협 법원지점(지점장 고계은)은 제주도민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행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인근 직장인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야간뱅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지난 겨울 이도2동 주민센터에 겨울 이불 20채를 기부하였다.
한라신협은 지난해 어렸웠던 금융환경속에서도 자산1조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조합원님들께 4.9%의 출자배당을 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선정되었다.
고계은 지점장은 “지역 경제가 침체되어 모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다. 한라신협은 ‘함께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질적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제주도민의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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