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장애아동 돕기 실천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장애아동 돕기 실천
  • 강정애 도민
  • 승인 2024.04.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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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장애아동 돕기 실천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장애아동 돕기 실천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윤정희)는 지난 3월 30일 오라동에 위치한 박원(심한 중증 뇌병변) 어린이 자택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 기저귀와 효소 8만4000원의 물품을 지원했했다고 밝혔다.

'박원' 어린이 어머니 '김민정'씨는 물품지원에 정부에서도 해주지 못하는 봉사를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원'어린이는 현재 9세로 발달이 늦어져 있으며 상태가 심해 24시간 보호자 손길이 필요하다. 특히, 스스로 일어나 앉아 있을 수 없는 상태로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한편,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국제봉사, 지역봉사하는 국제로타리클럽으로 도,내외 여성 전문직ㆍ사업인이 모여 로타리 초점분야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장애아동 돕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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