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근로협의체∙산업안전보건위원회’열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 대표이사 이선화)는 19일(화) 오후 3시 ICC JEJU 2층 회의실에서 센터 및 협력업체 노사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안전근로협의체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근로협의체·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위원회로서, 이날 회의에는 노사를 대표하는 사용자 및 근로자 위원 8명이 참석해 안전보건 관련 주요 업무 계획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특히, 협력업체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협조 및 상생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과 2024년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안전보건교육 추진계획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선화 대표이사는 “안전사고 예방은 ICC JEJU와 협력업체가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된 만큼 협력업체를 포함한 우리 사업장의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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