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동호회 그리메창작연구소(정대수)는 지난 17일 한림읍 관내 김한미술관에서 제11회 정기전을 개최한 수익금 50만원을 소외계층에 써 달라며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정대수 회장은 “겨울철 추위와 경기 침체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작지만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