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개점 12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이사장 여혜숙)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진희)은 제주시 도심 핵심 동지역인 연동과 노형동 고객들에게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자산 2000억원 돌파와 함께 경영평가 1등급 달성 등 제주Y신협의 탁월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도내 신협 가운데 최고 수준인 5%의 조합원 배당을 실시하는 등 우량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기 후원을 비롯해‘1신협 1아동 결연’ 서문시장 및 지역상권과의 상생협력,어부바 멘토링,경로당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정기 후원 등의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나눔과 복지의 상생공동체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소통채널 확대 등 조합원 밀착경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다.
김진희 지점장은 “제주Y신협은 서민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경제의 실핏줄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다”며“문턱없는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로 고객들과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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