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 후보, 김기현 전 원내대표 지원유세 ‘표심잡기’  총력유세... 지지층 결집 호소
김대우 후보, 김기현 전 원내대표 지원유세 ‘표심잡기’  총력유세... 지지층 결집 호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6.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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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 원내대표 지원유세로 ‘표심잡기’  총력유세를 통한 지지층 결집 호소
김기현 전 원내대표 지원유세로 ‘표심잡기’  총력유세를 통한 지지층 결집 호소

국민의힘 아라동 갑선거구 김대우 제주도의원 후보는 30일 제주시 아라동을 방문한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함께 아라동 표심잡기 게릴라 유세를 하고, 인다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국민의힘 김대우 후보와 허향진 도지사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먼저, 김대우후보의 캠프를 방문하여 캠프관계자 와 지지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김대우 후보를 당선 시키고자 제주시 아라동에 달려왔다.”며 “반드시 김대우후보를 아라동민께서 지켜주시고, 써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허향진 제주도지사후보와 한마음 한뜻이 돼서 중앙정부의 막대한 예산과 제주시민들의 고달픈 삶을 챙기는데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다”면서 “야당후보로는 중앙정부의 예산을 가져오는데 엄청난 어려움이 뒤따르며,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 승리와 김대우 후보의 당선으로 정부와 우리 여당이 확실히 제주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챙기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유세차에 탑승하여 아라동 유권자들에게 “아라동의 미래의 변화를 위하여 국민의힘 김대우 후보를 선택하여 달라”고 지지를 호소 하였으며, 인다 경로당(회장 신태경)을 찾아서는“허향진 제주도지사후보 와 합심하여 중앙정부 예산확보 와 지역경제를 살릴 김대우 후보를 선택 해달라”고 다시 호소했다.

바로 아라주공아파트 사거리에서 이어진 총력유세 첫 번째 찬조연설로 나선 장성철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은“아라동은 젊은층의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우리 국민의힘의 아직 마음을 얻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라며“아라동 구석,구석을 가장 잘알고, 아라동을 위해 평생 봉사를 하면서 살아온 ‘김대우후보’에게 마음을 열어 선택하여 주신다면,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우리 제주정치를 진일보시키는 일”이라고 강력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부상일 제주시을 지역구 국회의원후보는“부상일 과 김대우후보를 당선 시켜 주시면,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부 여당의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대우 후보 배우자는“남편인 김대우 후보는 말로만 하는 후보가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반드시 실천하는 후보라고, 제가 수십년간 옆에서 지켜봐서 신뢰하실수 있다.”며 “우리 아이들과 동민들의 안심하고, 우리 아라동의 진정한 변화를 만들겠다는 국민의힘 기호2번 김대우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김대우 후보는 많은 인파가 몰린 유세장 곳곳을 누비며 선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지지자들의 연호속에 마이크를 잡은 김대우 후보는 “지난 8년간 우리 아라동의 ‘백년아라’를 설계하시고, 의정 활동을 펼치신 ‘고태순 전 의원님’께 많은 수고 하셨다는 말씀과 못다 하신 우리 아라동의 현안과 훌륭한 공약은 저! 김대우가 이어받아 완성을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대우 후보는“저에게 한표를 주신다면 가장 낮은 자리에서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도의원, 여러분의 곁에서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지켜줄수 있는 도의원 이 되겠다”강조하며“참 아라인인 저 김대우는 그 어느 후보보다 더 아라동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약 실천을 자신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연설을 마친 김 후보는 부인 양은심씨 및 선거 관계자들과 함께 유권자들이 붐비는 아라동일대 식당,상가 등 거리를 찾아 인사하며 총력 유세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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