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마지막날인 5.31 부순정 녹색당 도지사 후보와 신현정 이건웅 비례의원 후보는 아침5시30분부터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막바지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부후보는 아침 5시30분 삼영교통을 찾아 버스노동자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버스완전공영제와 무상버스 시행을 약속했다.
낮 12시에는 제주대학교를 찾아 개발과 성장이 아닌 돌봄과 살림의 녹색정치를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서울 정치에 꼭두각시 처럼 움직이는 양당정치가 아닌 도민들의 자기결정권을 중시하고 풀뿌리민주주의를 살리려는 녹색당과 부순정을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리고 제주대학교 재학중인 신현정 이건웅이 제주 도의회에 들어가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정당투표는 5번 녹색당에 해줄 것을 호소했다.
부후보와 신현정 이건웅 후보는 이후 골목골목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시청 주변에서 밤 12시까지 게릴라 유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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