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애월읍 갑 장정훈 후보 “송재호 국회의원과 강성균 도의원과 함께 총력 유세”를 펼친다.
지난 30일 제주시 애월읍 갑 장정훈 후보는 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와 애월읍 봉성리에서 합동 유세를 열었다.
유세장에는 오랜 친구인 문대림 전JDC이사장의 찬조연설을 시작으로 강성균 도의원의 응원연설, 오영훈 도지사 후보의 애월읍을 위한 정책 제안, 마지막으로 장정훈 후보의 출마의 변을 끝으로 자리에 모인 2백여명의 지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과 큰 박수를 받았다.
장정훈 후보는 이 여세를 몰아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6시30분에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위원장 송재호 국회의원, 강성균 도의원과 함께 애월리사무소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친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1호”로 공천받은 장정훈 후보는 관광학박사 이다, 인공지능보안학과 박사과정에 다시 입학한 장 후보는 모든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시대에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정확한 DATA를 가지고 스마트하게 판단하는, 전문적인 지식과 실력이 있는 정치인이 필요할 때라고 말한다.
장정훈 후보는 “제주관광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애월읍 관굉산업을 최첨단화 시키고, 농수축 물류의 디지털전환, 농수축산물 직거래 시스템 구축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재해예방 경보체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밝히며,“이 모든 일의 최고의 적임자가 자신이며, 이에 소중한 한 표로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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