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용팔 후보는 22일 출정식을 갖고 필승의 결의했다.
투표일 10일을 남기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출정식을 가지고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표심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5시 30문 서사라 전농로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허향진 도지사 후보와 김영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전) 장성철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전) 고경실 제주시장, 전)김방훈 정무부지사, 국민의힘 4·3 특위 현영화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윤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삼도1동·삼도2동 각 자생단체장 및 회원들의 참석하여 윤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윤 후보는 대표적 5대공약을 발표하면서 삼도동이 원도심, 구도심이라는 이름아래 묻혀버린 시간이 너무 많아 마음이 아프다라고 했다.
이제 삼도동의 시간은 제대로 돌려야 한다며 항상 소통하며 해결해 나가겠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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