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도지부, "코로나 재창궐 땐 검진기회 당기는 것이 좋아"
한국건강관리협회도지부, "코로나 재창궐 땐 검진기회 당기는 것이 좋아"
  • 뉴스N제주
  • 승인 2021.12.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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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가검진 대상자 중 고령자·기저질환자, 가급적 연도 내 검진권장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유행 전 집단면역 위해 접종 권장
검사장면
검사장면

고령자, 기저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질환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령자 등은 가능한 올해가 가기 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유질환자는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더 기울여야한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저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질환자가 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2021년 검진대상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오는 2022년에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가 된다. 이 수검대상자도 1년이라는 검진기간을 두고 차일피일 미루기 보다는 되도록 빠른 시일 내 검진을 받아서 행여 모를 질병에 대비하는 것이 코로나 유행시대엔 더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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