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스톤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서귀포스톤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11.09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스톤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서귀포스톤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서귀포스톤(대표 안정민)은 11월 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후원회(회장 신영민)의 홍보를 통해 동참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서귀포스톤은 제주 석재 가공 및 제조, 납품 전문업체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안정민 대표는 “작은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바른기업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취약계층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캄보디아 우물 3기 기증 등 국경을 초월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캄보디아 국가훈장을 수상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