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11월 9일부터 현장체험학습의 날 운영
제주별빛누리공원, 11월 9일부터 현장체험학습의 날 운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11.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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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일상회복을 위한 오전 프로그램 마련
오는 14일 저녁 7시30분부터 별빛누리공원에서 제주의 옛 이름 ‘탐라’가 품고 있는 북두칠성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주별빛누리공원, 11월 9일부터 현장체험학습의 날 운영

제주시 별빛누리공원은 도내 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단체의 체험학습을 위해 오는 9일(화)부터 12월 23일(목)까지 현장체험 학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 체험활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어려웠으나 정부 및 교육당국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 방안을 마련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학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별빛누리공원 현장체험학습의 날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11시, 오후 13시(1일 3회)에 운영하며, 입장인원은 1회당 60명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용가능시설은 4D영상관, 천체투영실, 태양 관측, 전시실이며, 4D영상관 관람이 어려운 유아들에게는 천체투영실에서 유아용 돔 영상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https://www.jejusi.go.kr/star/main.do)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팩스(Fax728-8919)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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