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코로나19 일상 속’ 근로자 건강관리 챙기세요
제주시, ‘코로나19 일상 속’ 근로자 건강관리 챙기세요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8.18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의 날’ 운영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의 날'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의 날'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의 날'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의 날’은 산업보건의가 월 1회 지정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 대상 1:1 맞춤형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7월 근로자 건강의 날에는 코로나 일상 속 무더위에 실외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산업보건 전문의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간이검사, ▲인바디 측정·분석,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 검토,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 상담 등을 실시하여 근로자의 건강 보호 조치 및 필요한 의학적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의 날'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의 날'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까지 운영실적으로는 ‘20년 11회, 금년 7월까지 6회 등 총 17회 운영하여 시 산하 근로자 326명에 대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상담 결과를 토대로 작업 환경 개선, 작업배치 등 체계적인 보건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근로자의 날을 매월 운영함으로써 근로자 건강증진 및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