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와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이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018년 지역농업발전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제주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에서 지역농업 발전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사무소 20개소(중앙회 10개소, 농·축협 10개소)를 선발했다.
한편 한재현 지부장과 부인하 조합장은 농산물 생산기반 지원, 소득창출지원사업, 농작물 관수시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새로운 소득원 발굴 및 농가소득경영비 절감 등에 기여한 공적으로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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