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김용철 예비후보자, "간이과세자 기준 연매출 4800만원→9600만원 상향"
[2020 총선]김용철 예비후보자, "간이과세자 기준 연매출 4800만원→9600만원 상향"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12.18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용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경제관련 1차 공약
김용철 회계사(53)가 10일 오저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제주시갑 지역구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지역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용철 예비후보자가 18일 국회의원의 주 임무중의 하나인 법률제정권한을 통한 세무분야에서의 개혁과 중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한 법률 재정에 관한 경제 활성화 1차공약을 발표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지역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용철 예비후보자가 18일 국회의원의 주 임무중의 하나인 법률제정권한을 통한 세무분야에서의 개혁과 중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한 법률 재정에 관한 경제 활성화 1차공약을 발표했다.

▲세무분야 공약

△간접세의 대표적인 세목인 부가가치세의 50% 인하한다.
△간이과세자에 해당하는 연매출 4800만원을 최소 상향하여, 소규모 자영업자의 세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는 부분을 완화한다.

▲중소 영세기업에 대한 지원

△사정이 열악하여 고용보험도 가입하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은 국가가 고용보험 재정으로 지원한다.
△독과점 업체의 배달앱 수수료의 저감 법률을 제정한다.

▲서민 청년들을 위한 주거대책
전/월세로 고통받는 서민, 젊은이들을 위한 소형주택과 임대주택의 공급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제주도민의 물류비 감소방안
△제주도민의 과다한 택배비의 문제와 배달이 불가능한 문제를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