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10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렛츠런파크 제주, 10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9.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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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제주도 토종말인 제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대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제주마 혈통의 경주마들이 곽지 해수욕장 백사장을 달리는 경주마 해변경주’를 오는 7일 개최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10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10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0월 한 달 동안 주 8일간 64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고 이 중 40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되는데 이는 당초 계획대비 8회 증가된 횟수이다.

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특히 10.12(토)에는 렛츠런파크 제주 최고 상금이 걸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클래식(제주마), 오픈(한라마) 대상경주(경주상금 각 1.6억원)가 4,5경주로 시행되어 고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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