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어린이 행복 축제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끊임없이 도전하는 힘을 갖기를 바랍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감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2024 어린이 행복 축제’가 열린 현장을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김광수 교유감은 "어린이 행복 축제에서는 제주자치경찰단의 기마대 퍼레이드, ‘융복합 국악 뮤지컬 제주옹고집전’, 키즈 매직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 등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며 "제주교육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