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회장 김우찬)는 지난 4월 28일(일) 고하이외과의원(대표원장 고진)과 업무협약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신장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의 김우찬 회장과 고하이외과의원의 대표원장 고진의 제주도내 신장장애인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고 진 고하이외과의원 원장은 “저희 병원은 혈관외과 전문의와 영상의학과 전문의, 십여명의 스탭들과 함께 수술방을 운영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이렇게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와 인연을 맺게됐다"며 "이에 저희 병원은 제주도내 신장장애인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의 김우찬 회장은 “고하이 외과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신장장애인들의 의료복지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카페에서 ‘신장장애인제주협회’를 검색하여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는 신장장애인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통하여 제주도 내 신장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권익 옹호를 위해 항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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