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과 농촌사랑자원봉사단(단장 부연희)은 지난 20일 함덕농협 여성복지 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성 담아 만든 김치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하는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함덕농협 농촌사랑자원봉사단 단장 부연희 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음식을 직접 만들고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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