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센터, '여행으로 먹고살기' 오픈 특강 진행
제주청년센터, '여행으로 먹고살기' 오픈 특강 진행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7.0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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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년에게 다양한 직업 경험 공유 차원”
1강 여행 유튜버 제주에디와 2강 제주생태여행기획자 예혁으로 강의 구성
7월 8일(토) 오후 2시, 제주청년센터 5층 공유 라운지에서 진행 

재단법인 제주테크노파크 산하 제주청년센터(센터장 정지수)는 7월 8일(토) 오후 2시 제주청년센터 5층 공유라운지에서 ‘여행으로 먹고 살기’ 주제로 여행 관련 직업에 대한 오픈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여행으로 먹고 살기’라는 주제로 1강 여행 유튜버 제주에디와 2강 제주생태여행기획자 예혁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청년센터가 함께하는 <2023년 제주여행메이커스, 나도 여행작가> 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하는 강의를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들을 수 있게 오픈하여 진행하는 것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제주에디는 구독자 1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제주 여행 크리에이터(유튜버)고, 제주생태여행기획자 예혁은 제주환경여행단체 초록길벗 대표로, 환경교육사,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는 이번 특강은 여행 크리에이터 등 관련 직종에 관심 있는 제주 청년(만19~39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7월 7일(금)까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링크 ☞ https://bit.ly/여행작가오픈특강신청)

더 자세한 사항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하거나 전화문의 (064-757-9400)하면 된다.

제주청년센터는 이번 청년여행작가 오픈특강을 시작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직종에 대해 수요 조사 후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직업 체험 오픈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청년센터 정지수 센터장은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제주 청년들의 수요가 많다.”고 말하며 “이번 여행작가 오픈 특강을 시작으로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제주청년들을 이어주는 직업 오픈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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