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창작오페라 ‘순이삼촌’ 7일 개봉박두
[공연]창작오페라 ‘순이삼촌’ 7일 개봉박두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4.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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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원작 바탕, 제주아트센터(4. 7.~8.), 부산문화회관(8. 18.)
2022년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제작발표회 (지난 공연 모습)
2022년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지난 공연 모습)

"우리는 제주 4·3을 통해 '평화와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순이삼촌을 만나야 하는 이유이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과 공동 기획제작한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제주에서 공연된다.

<순이삼촌>은 올해로 4년째 맞고 있으며 제주4․3사건을 다룬 현기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오페라로, 제주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7일 오후 7시30분, 8일 오후 3시에 공연되며 관람료는 R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금년에는 제주와 부산공연을 통해 제주4․3의 가치와 정신의 전국화 토대를 마련하고 창작 문화예술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새롭게 연출자를 변경했으며 지난 2월 주역 오디션을 통하여 순이삼촌 2명, 상수 1명, 큰아버지 1명을 선발했다.

이번 공연은 제주와 부산에서 총 3회 공연*하게 되며, 제주4․3의 가치를 알리고 창작 문화예술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공연일정: 제주–제주아트센터(2회) / 4. 7.(금)19:30, 4. 8.(토)15:00, 부산–부산문화회관(1회) / 8. 18.(금)

새로 선임된 이민수 연출자는<사랑의 묘약>, <라보엠>, <마술피리>, <나비부인>, <카르멘>, <리골레토> 등 다수의 오페라를 연출하고, 수백 회의 콘서트를 연출하고 기획한 재원으로, 2020년부터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무대감독으로 참여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기대가 크다.

제주공연의 주인공 순이삼촌 역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석사 졸업, CAS를 수료한 정승연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오페라과,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오페라과 마스터 졸업을 한 이경진 소프라노가 맡는다.

이외 원작자인 현기영 작가에게 바치는 헌정곡인 프롤로그 아리아는 테너 김건우와 최호업이, 상수역에는 테너 김신규․김성진, 큰아버지 역에는 함석헌․이승희 등이 맡는다.

이외 장성일, 양신국, 김성국, 김지민, 최승현 등 다수가 출연하고, 제주도립예술단을 비롯하여 극단 가람, 밀물현대무용단 등 약 230여 명이 작품에 참여한다.

올해 제주 2회 공연에 이어 8월 부산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경기․서울에 이어 전국으로 확장성을 넓히는 의미가 크다.

※ 문의:제주아트센터(☎064-728-1509) /홈페이지 (www.jejusi.go.kr/acenter/index.do)

한편, 지난해 2022년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2회 공연을 진행하여 약 4500여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평론가 및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회 세상을 바꾼 콘텐츠’에서 [망각을 일깨운 콘텐츠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23일과 24일 [KBS 중계석]에서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방영되기도 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제주지역사회는 제주4·3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진상규명과명예 회복 및 보상 문제를 순차적으로 이루어내고 있다. 한마음으로 격려해 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유가족 여러분의 노력이 컸다"고 평가했다.

또한 "문화 예술을 통해 제주4·3을 널리 알리신 분들의 활동도 큰 힘이 되었다. 과거를 기억하면서 망각과 싸우는 노력과 더불어 당대의 현실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하여 대중에 알리는 노력도 꾸준히 이어져야 하겠다"며 "그것이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에게 부여된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평화와 인권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역사의 굴곡과 피해자들의 슬픔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고 그 공감의 힘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다.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서울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가 선정한 제1회 '세상을 바꾼 콘텐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은 오랜 세월 '강요된 침묵'으로 언급조차 할 수 없었던 4·3의 비극을 세상에 알린 현기영 작가의 소설 '순이삼촌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며 "2020년 초연 이후 원작 소설의 무게에 오페라의 예술적 완성도가 더해지며 제주는 물론 경기, 서울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고, 올해 제주에 이어 부산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극의 역사를 오페라 장르에 담아 4·3 영령을 진혼하고 유족을 위로하며, 4.3을 겪어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진실의 공감대를 키워가는 제작진과 출연진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또한 첫 공연부터 커다란 힘이 되어준 제주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4·3은 아픔과 눈물이 모여 진실규명 의지를 다지고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정의로운 해결의 길을 걷고 있다. 그 해결의 길에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혜명 예술총감독은 "제주 4·3 75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4월 43 주간에 4·3 창작오페라<순이삼촌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은 제주에서 2020년 <순이삼촌>이 초연된 이래 사회적거리두기를 해제하고 처음으로 많은 관객분들을 모시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새롭다"고 말햇다.

이어 "제주4·3의 평화적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킨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은 제주의 예술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제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공연 컨텐츠로 성장했다"며 "이 모든것이 기억의 투쟁에 함께 해준 예술인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여러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2년 9월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대한민국의 대표 극장인 세종문화회관에서 올려졌다. 이틀간의 공연 동안 6000석의 객석은 가득 찼고, 그날의 생생한 아픔을 전하기에 충분했으며 관객들은 눈물로 공감했다"며 "특별히 전문 문화비평가와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해 선정하는 제1회 '세상을 바꾼 콘텐츠'에서 '망각을 일깨운 콘텐츠(과거 문제의 동시대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건 평화를 향한 우리 모두의 진심 어린 염원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연은 전국 오디션을 통해 새롭게 선발된 성악가들이 함께 한다.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성악가가 오디션에 참여해 주었고, <순이삼촌>이라는 작품이 곳곳에 멀리까지 도달해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최근 전국 단위 지상파인 KBS, MBC 등의 언론을 통해 <순이삼촌>의 공연 실황 중계되기도 하는 등 제주 4·3을 소재로 한 공연컨텐츠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 느낄수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전국화를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이상 아픔만이 아닌 평화의 상징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순이삼촌
순이삼촌

◆작품소개

소설 「순이삼촌은 1978년에 발표된 현기영의 사실주의 중편 소설이다. 제주4·3 당시 제주 조천면 북촌리에서 벌어진 집단학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4·3을 최초로 다룬 작품으로 4·3이 금기시되던 시절에 발표되어 작가가 고문과 금서조치를 당하는 고초를 겪었다. 하지만 이 작품을 계기로 4·3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4·3 진상규명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제주시(제주아트센터)와 제주4·3평화재단이 공동기획·제작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은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을 원작으로, 도내의 성악가 및 배우 등 230여 명이 출연하고 있다.

초연 : 2020.11.7.(토) 제주아트센터 (갈라콘서트 : 2020.6.20.)구성 및 때와 장소 : 4막 / 1948년 음력 12월 18일, 제주도 북촌

원작, 현기영 '순이삼촌"
예술총감독 강혜명
대본 및 각색 김수열
작곡 최정훈
지휘/ 합창지휘 김홍식 / 김정연
출 / 협력연출 이민수 / 이상용
수석음악코치 우지숙
음악코치 윤현정
미술 사진 강요배·강정효
안무감독 이해준
의상감독 이상희
무대디자이너 신재희
무대감독 설석형
조명감독 공홍표
영상디자이너 김장연
음향감독 김효철
분장감독 이정수
조연출 손미경, 최은숙
운영 김승환

◆주요배역

◇4.7(금)

프롤로그 독창 김건우
순이삼촌 정승연
상수 김신규
고모부 장성일
할머니 최승현
큰아버지 함석헌
길수 양신국
어린 상수 임슬하
어린 길수 이정현
휘어퍼포먼스 
춤꾼  박연술
그 밖의 마을여인, 마을사람 등

◇4.7(금)

프롤로그 독창  최호업
순이삼촌 이경진
상수 김성진
고모부 김성국
할머니 최승현
큰아버지 이승희
길수 김지민
어린 상수  진소빈
어린 길수 이예
휘어퍼포먼스  문석범
춤꾼  박연술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제주교향악단. 제주합창단), 극단가람, 밀물현대무용단, 제주4·3평화합창단, 순이삼촌오페라합창단 등

◇주요음악

어진아: 4막에서 부르는 <순이삼촌>의 아리아
그날의 기억 :프롤로그 테너 아리아
예나제나 죽은 마을, 다시 이곳에: 상수 아리아
죽어도 벌써 죽었을 사람 :큰아버지 아리아
엣세반공, 우리가 이 땅의 주역 :고모부 아리아
아난다 살아진다 :할머니 아리아
이름없는 이의 노래 :합창곡(전체)

◇프롤로그

소설 '순이삼촌은 금기의 역사인 제주 4·3을 처음으로 공론화 시킨 소설로서 프롤로그 아리아는 이 소설의 원작자인 현기영 선생에게 바치는 헌정곡이다. 이 곡은 작가가 집필 당시 느꼈을 고뇌와 고향 제주의 아픔을 알리기 위한 처절한 심정을 녹여냈다.

◇줄거리

▲1막_태사룬 땅을 밟다

1979년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상수는 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기위해 8년 만에 고향 북촌에 돌아오게 되었다. 제사 집에서 친척들에게듣게 되었던 순이삼촌의 죽음.

상수는 순이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에가슴이 먹먹해오고..… 온 동네가 곡소리로 뒤덮던 그날… 그동안 외면하려 했던 자신의 기억 속 북촌을 떠올리게 되는데… 순이삼촌이 마지막으로 택하신 곳. 옴팡밭. 그곳은 순이삼촌에게 어떤 곳이었을까.

▲2막_북촌, 이승과 저승 사이

1948년 한겨울 매서운 추위 속 북촌국민학교로 모인 마을 사람들은운동장을 메워 싼 군인들의 무서운 기세에 짓눌려 극도의 공포감을느낀다.

어린 상수와 길수, 큰아버지와 할머니를 비롯한 가족들도 운동장으로 나오고, 산속 동굴로 피신했던 순이삼촌은 마을에 남아있던 오누이를 데리고 가려고 마을에 내려 왔다가 운동장으로 집결하게 되고… 군 소개령, 군인들은 군경가족과 대동청년단 가족을 제외한 마을 사람들을 일주도로변 네 개의 밭에 나누어 학살했고 마을에 불을 지르기 시작했다. 한날한시에 떼죽음을 당한 사람이 삼백여명... 이때 순이삼촌도 자신의 옴팡밭에서 오누이를 잃게 되는데.…

▲3막_1948년 마침내 해제된 소개령

마을 사람들은 함덕으로 소개된 지 3개월 만에 북촌으로 돌아올 수있었다. 하지만 이미 폐허로 변해버린 마을.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마을에 군인들은 사람들을 동원해 전략촌이라는 성을 쌓기 시작했다. 폐허가 된 마을에서 돌을 나르며 성을 쌓고 있는 사람들.

군인들의 삼엄한 감시 속에 사람들이 저마다 돌을 가져다 성을 쌓고있다. 남정들은 거의 다 출병한 이후라 마을에는 노인들과 부녀자들 그리고 아이들 밖에는 남아있지 않았다.

▲4막_넋은 넋반에 혼은 혼반에

1979년 음력 섣달 열 여드렛날 북촌, 싸리 눈이 내리는 옴팡밭, 머리가 희끗희끗 한 순이삼촌이 밤색 두루마기에 토끼털 목도리를 한 정갈한 차림으로 아주 먼 길을 떠나는 사람처럼 자신의 옴팡밭으로 걸음을 옮긴다. 1948년 음력 섣달 열아흐레 그 북새통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죽어간 밭이다. 자신이 일구는 밭에서 오누이를 잃고, 혼자유령처럼 살아남은 순이삼촌, 순이삼촌은 깊은 회환에 잠기며 쓸쓸히 생을 마감한다.

▲제작진

△현기영 작가

수단으로 점철된 제주도 현대사와 자연속의 인간의 삶을 깊이 성찰해 온 작가 1941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1학년 때 쓴 글이 제주도 학생문예대회 대상을 받으면서 문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1975년 비교적 늦은 나이에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고, 이후 늘 그를 따라다니던 제주도민의 억압과 트라우마를 인식하고 4·3사건을 본격적으로 다룬 [순이삼촌을 발표하면서 일약 4-3작가로 떠올랐다.

소설집 <순이삼촌>, <아스팔트>, <마지막 테우리>, 장편소설 <변방에 우짖는 새>, <바람 타는 섬>, <지상에 숟가락 하나>, <누란>, 에세이집 <젊은 대지를 위하여>, <바다와 술잔>, <소설가는 늙지 않는다>
한국작가회의 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원장 역임
수상: 신동엽문학상, 만해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육사상 등 수상

△강혜명 예술총감독

추계예술대학교,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사범고등음악원, 루에일 말메종 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최우수 졸업, 프랑스 CNIPAL 국립 오페라센터 수료, 프랑스 CFPL 오페라 극장 협회 오디션 최종 우승, 프랑스 마르몽드 국제 성악콩쿨 대상. 오스트리아 탈리아비니 국제 성악콩쿨, 이탈리아 칠레아 국제 성악 콩쿨 등 그외 다수 입상, 이탈리아 베르디 트리에스테나폴리 산카를로 프랑스마르세이유, 툴루즈, 보르도, 두바이오페라하우스 민스크 볼쇼이 오페라극장, 국립오페라단 등 세계 주요 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 <라보엠> <돈죠반니> <로미오와줄리엣> <진주조개잡이> <나비부인> <박쥐> 등 오페라 주역 출연, 프랑스 칸느 미뎀(MIDEM) 국제 음악 박람회 폐막식 축하공연,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멕시코 시립 오케스트라정기연주회, 일본 NHK신년음악회(정명훈 지휘), 레바논 베이루트 국제음악페스티벌, 이탈리아 타오르미나 야외오페라극장 등 주요 음악축제 초청공연 및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특별 출연, 벨라루스 민스크 볼쇼이 국제오페라 포럼 명예 성악가상 수상, 중국 상하이 대학교 음악원 초빙교수 역임, 프랑스 마르몽드 국제성악콩쿨 심사위원, 여순 10.19 창작오페라 <침묵> 총연출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문화부분 개인상 수상, 제1회 Ace of Ars 최고 연출가상 수상(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최정훈 작곡

단국대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디플롬 및 최고과정)졸업 동아음악콩쿨(제41회) 작곡부문 1위(심사위원만장일치), 서울음악제, 창악회 작곡콩쿨, 서울국제작곡콩쿨 1위 및 청중상, 독일 폴크방작곡상 1위 현대음악제 도나우에겐서 젊은작곡가 선정, 독일 Duisburg Symphoniker의 위축으로 그의 관현악작품이 초연되어 마법의 소리를 뿜어내는 작곡가"-NRZ-로 호평을 받았고, <음악춘추>에서는 21세기 한국음악계를 이끌어갈 예술인 선정, 귀국후 교향악축제에서 "Red Island"시리즈를 발표 창작오페라 '현해탄', '여왕들이 통일을 외치다' '1948 침묵' 등을 발표, 울산대학교 객원교수 역임, 경희대, 군산대, 단국대, 백석예대, 상명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중앙대, 전남대, 제주대, 추계예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였음 현)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상임 편곡자 및 전문작곡가

△김수열 대본

1982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시집 '어디에 선들 어떠라', '신호등 쓰러진 길 위에서', '바람의 목례', '생각을 훔치다', '빙의'.물에서 온 편지', 4·3 시선집 '꽃진자리 산문집 '김수열의 책읽기'. '첫마파람 부는 날이면' 등이 있음. 제4회 오장환문학상, 제3회 신석정문학상 수상

△김홍식 지휘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 졸업,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 졸업,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역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부지휘자역임,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역임, 명성청소년관현악단 지휘자역임, 강릉원주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목원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공연예술경연대회 평가위원 역임
현)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 아가페 교회음악 창작음악제 지휘자
명성교회 찬양대 지휘자

△김정연 합창지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광주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합창지휘), 러시아 볼가그라드 문화대학 지휘 마스터 클래스 디플롬,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보엠' '아말과 방문객' '봄봄'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다수의 오페라 합창지휘, 창작뮤지컬'직지' 기획 및 지휘, 충남대학교 청주대학교 배재대학교 충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중부대학교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및 강사역임. 대전시립합창단, 익산시립합창단 객원지휘, 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역임, 나주시립합창단 상임 예술감독역임현) 전국 시(국립합창단 연합회 운영위원, 한국합창총연합회 선임이사,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 제주특별자치도립제주합창단 상임지휘자

△이민수 연출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A.M.I 성악 Diploma, 이태리 A.M.I 합창지휘 Diploma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보엠>, <마술피리>, <나비부인>, <카르멘>, <리골레토>, <토스카>, <라트라비아타>, <박쥐> 등 다수 연출창작오페라 <춘향전>, <시집가는 날>, <달이 물로 걸어오듯>, <미라클> 등 다수 연출뮤지컬 신상우 가족이라는 이름' 오라토리오 '메시아' 등 수백회의 콘서트 연출 및 기획 서귀포 오페라 페스티벌 제작감독 역임, 한-베 수교30주년 기념 오페라 제작감독 역임현) 빅엔터테인먼트 상임연출가

△이상용 협력연출

연극 '어제도, 오늘도', '어쩌면 내일도... '탐라 촐랑생이 오사카 가다' '후궁박반', '가슴아프게 울어라 바다야!' 등 다수 출연오페라 '박쥐', 오페라 '카르멘', 가족국악뮤지컬 '팥죽할매와 바보호랑이', 창작뮤지컬 '힘차게 달려가세, 악극 '가슴아프게' 등 출연, 2012년 제30회 전국연극제 본선 '낮술' 단체상 은상, 2014년 제32회 전국연극제 본선 '바다거북이 남자연기상, 2016년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에선 '꿈이로다' 최우수작품상/연출상, 2019년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예선 '후궁박빈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스탭상, 2019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20년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제주예선 창작극 '울어라 바다야!' 최우수상, 연출상

△우지숙 수석음악코치

제주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 역임, 한국합창총연합회 제주지회장,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 부회장 역임,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 갈라오페라 '자청비' 음악총감독 역임, 한-일 합창 교류음악제 기획, 제주 4·3의 노래 제작위원 CD 제작 및 제작발표회 기획, 제95회 전국체전 개막식 합창총 감독, 다수의 독창회 독주회 반주 등 활동현) 제주특별자치도립제주합창단 트레이너

△윤현정 음악코치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피아노 전공 Accademia Musicale Di Comense Diplom (음악코치, 합창지휘)전문반주자, 오페라코치, 클래식 기획자로 국내외 콘서트 독창회 2017 서귀포 오페라 페스티벌 외 국내 다수 오페라 음악감독 역임현) CNU창작오페라중점사업단 음악감독참여

△강요배 미술

제주출신의 서양화가. 민중미술운동의 1세대 작가로 1992년 3월 제주민중항쟁사 - 강요배의 역사그림전'으로 한국사회에4·3의 실체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제주에 정착하여 제주의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고 있다.제12대 민족미술인협회 회장(2008), (사)민족미술인협회 제주지회장(2003), 제주민예총지회장(1996),탐라미술인협회 대표(1994), 제27회 이중섭 미술상(2015),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민족예술상(1998)

△강정효 사진

제주에서 태어나 기자와 사진작가 제주대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의 자연, 문화, 역사 등을 사진으로 담으며, 제주의 가치를 찾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2017-2019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상임대표, 2016-2019 제주민예총 이사장, 2018-2020 제주4·3평화재단 이사,사진개인전 개최(19회), 2000년 일경언론상 대상, 2021년 춘천지역도서전 '제주 아름다움 너머' 천인자상 대상

△이해준 안무감독

한양대학교(무용학사, 체육학석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 문학박사, 문화관광부 예체능 특례요원을 시작으로 이해준&양촌리 댄스 프로젝트 예술감독 사단법인 밀물현대무용단 상임이사, 한국무용학회 이사, 충전용 M극장 총괄감독,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역임. 1993년 제23회 동아무용콩쿠르 '남자일반부 금상, 1995년 한국현대무용협회 '신인상' 수상, 2001년 문화관광부 문화의날'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2005년 문화관광부장관표창 2004 무용을 통한 청소년문화사업 공로표창 수상. 2014년 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 2017년 한국현대무용협회 부회장 및 모다페 운영위원장으로 현대무용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함께 2018년 한국현대무용협회 코파나스상 수상 대표작으로는 '푸른 말들에 관한 기억', 'Butterfly Effect' 시리즈, 'Burnout Syndrom' 등이 있음현) 한양대학교 무용예술학과 부교수, 한국현대무용협회 회장

△신재희 무대디자인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생물학과 졸업, 이탈리아 로마국립미술원 무대미술과 졸업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작 <나비부인>,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작 <선비>, 제11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작<윤심덕 사의찬미>, 창작부분 최우수상 수상작 <여우면>의 무대디자인을 비롯하여 <돈 카를로>, <가면무도회>, <라 트라비아타><오르페오>, <코지 판 투테>, <돈조반니>, <잔니스키키>, <토스카>, <라보엠>, <마농레스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아드리아나르쿠브뢰르>, <세빌리야의 이발사>, <청교도> 등 다수의 오페라와 뮤지컬, 무용극 및 융복합국의 무대 디자인 및 미술감독으로 활동

△설석형 무대감독

오페라 '파우스트', '버섯', '세빌리아이발사', '루치아' 등 다수의 무대감독오페라 '아이다', '라보엠', '코지판투테', '유쾌한 미망인', '라트라비아타', '카르멘' 등 다수의 무대 조감독울산 2016 처용문화제 in WORLD MUSIC FESTIVAL' stage manager

△공홍표 조명감독

전) '해와 달' 프로덕션 조명디자인 및 감독, 2016년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예술상 조명 수상, 주요작품 : 무용 '에미 "덕의상실""유량 등 연극 '여자만2" "쥐" "오거리 사진관 등 뮤지컬 "애니" "로봇카 폴리 - 기타리스트" "스톤즈" "레미제라블"39음악천재 박연' '수상한 외가집" "두남자이야기' 등 오페라 "호프만의이야기 '리골렛토' 카르멘, 돈죠반니' 이중섭"메리위도우 "사랑의묘약 나비부인 세빌리아이발사 지반뚜때 '세빌리아 이발사, 창작 오페라 '선비' '손양원여우면 해" '순이삼촌 등 콘서트 백건우섬마을콘서트" "콘서트 돈크라이 Don'tCry, 양방언 2015 Evolution Music""유엔젤보이스' 등 오페라 '선비' 뮤지컬 '궁' 연극 '여행' 등 베트남, 일본, 쿠웨이트, 멕시코 등 해외 공연 및 행사

△김장연 영상 디자이너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무대미술(예술학사), 2014-2018.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무대영상 자격검정 개발위원, 출간-미술 분야 진로탐색카드 (영상디자이너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무용극 '향연', '추상', '정재', '고종대의', '사제동행', '호이랑'배비장전', '바실라', '황녀 덕혜', '런 다시피는 꽃', 'BEING' 외 다수, 창극 '장화홍련', '메디아', '박석기를 생각하다' 외 다수, 연극 국립극단 '아워타운', '안티고네', '1984', '만선', '메피스토', '세일즈맨의 죽음' 외 다수, 뮤지컬 '주홍글씨', '들물2'날아라박씨, '춘향' 외 다수, 오페라 '가면무도회', '천생연분', '처용', '투란도트', '춘향'외 다수, 미디어파사드 2017 호국보훈의달 서울스퀘어, 2017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2018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개관식, 2019 광주 고싸움축제 미디어아트,2019 도라산 봄이오면 미디어아트 전시, 2019 부산문화재단 비전선포식

△김효철 음향감독

2019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기념식2020년 탐라문화제 개막식2020년 4 3창작오페라 <순이삼촌>2021년 제주들불축제

△이정수 분장감독

한성대학원 패션예술학과 분장예술학 석사, 미국 make-up Designory special Make-up수료, 한국 색채학회 전문가교육 과정수료,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토스카', '오를란도 핀토파쵸', '보리스 고두노프', 2018년 평창올림픽 기념 오페라'동백꽃아가씨', '라트라비아타' 뮤지컬 '서울의 달(서울뮤지컬단), 신밧드의 모험', '안녕프란체스카'(MBC), '로미오와베르나뎃'(MBC), '마법사', '넌센스', '메노포즈', '요셉어메이징', '웨딩싱어', '알타보이즈', '여명의 눈동자' 등이아고와 오셀로'(LG아트센터), MBC 마당놀이(2010년), 매튜본 백조의 호수(LG아트센터)전 국제대학 공연연기과 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공연예술학과 출강현) Main makeup대표

△이상희 의상감독

2020 패브릭 챌린지 디자인 공모전 대상, 2020 제주 향토.문화 상표·디자인 경진대회 금상2019 새활용 패션디자인 공모전 서울특별시장 우수상, 2016. 2017 이중섭 탄생 100주년 창작오페라 의상감독전) 제주관광대학교 겸임교수, 제주한라대학교 강사, SD 패션아카데미 강사현) DRESS# 대표, 제주대학교 패션의류학 박사과정(수료),도내 무대(합창, 독주, 독창, 오케스트라, 오페라 연극, 뮤지컬 등)를 위한 의상 제작 및 대여

△손미경 조연출

대전예술고 졸업, 세종대학교 음악과 성악 전공 학사 졸업
국립오페라단, 국립창극단 대구오페라하우스, 성남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 글로리아오페라단, 수지오페라단, 경남오페라단,수지오페라단, 라벨라오페라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등에서 일 트로바토레, 니벨룽의반지, 호프만의 이야기, 방황하는네덜란드인, 아이다. 가면무도회, 사랑의묘약, 라 트라비아타, 헨젤과그레텔, 투란도트, 나비부인, 마농레스코, 카르멘, 토스카,오르페오전, 마술피리, 마리아 스투아르다. 에르나니, 안나볼레나 등 조연출

△최은숙 조연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Morgana Opera Accademy Opera Rigoletto 조연출 코스 수료(Locri_Italy), AccademiaMusicale Intermazionale Vissi darte-Vissi damore 제 12회 Masterclass Canto Lirico 수료(Lucca_Italy), 고양 국제음악제 고양문화재단 제작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조연출,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투란도트' 조연출, 국립오페라단 정기 오페라'라트라비아타', '오텔로', '안드레아 셰니에',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조연출 외 다수의 콘서트 및 오페라 조연출로 활동

△김건우 프롤로그 독창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독일 마인츠 국립 음악대학 콘체르트 엑자멘 최고점 졸업. 2016년국제콩쿨 오페랄리아 1위와 청중상 서울국제음악콩쿨 2위,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쿨 1위 맨하탄 국제음악콩쿨 1위2015년 국립오페라단 시즌 공연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주역 데뷔를 시작으로 2017년 이탈리아 모데나 오페라 <청교도> 유럽무대 데뷔 2017/18 시즌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시작으로 오페라 <세미라미데>, <살로메>,<더 하우스 오브 더 데스>, <맥베드>, <연대의 아가씨> 주역 등 다수 오페라 참여, 뉴욕 카네기 홀 독창회, 이탈리아 베르가모,스위스 프라이부록, 부다페스트 오페라 등 유명 해외 극장 주역으로 활동현)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주역으로 활동

△최호업 프롤로그 독창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Dresden 국립 음대 오페라과 Master 졸업독일 Köln 국립오페라극장 전속가수 역임대구오페라하우스, 고양아람누리 극장, 경주 예술의전당, 독일 Köln 오페라 극장 등에서 오페라<라보엠>, <투란도트>, <박쥐>,<한여름밤의 꿈>, <흠모> 등 다수 오페라 주역 출연체코 Antonin Dvorak's 국제성악콩쿨 2위 등 다수의 국제콩쿨 입상현)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정승연 순이삼촌 역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추계음악회 출연, 이탈리아 밀라노 도니펫티 아카데미 수료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대학원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 입학 및 최우수 졸업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본선 진출 및 음악교육신문사콩쿨 2위, 양산 엄정행콩쿨 등 다수 콩쿨 입상Mariella Devia 마스터클래스 장학생선발, A.Vivaldi"In furore justissimaeirae"칼스루에머 오케스트라 협연독일 Karlsruhe Velte-Saal. Genuit-Saal.Waldbronn 독창회 및 Bad Herrenalb시 초청 성탄절 연주회Ursula Kirche in Neuburgweier Rheinstetten에서 부활절 콘서트 솔리스트 출연오페라 <사랑의 묘약> 아디나, <마술피리> 밤의 여왕, <라 트라비아타> 비올렛타, <돈파스팔레> 노리나. <피가로의 결혼> 백작부인,창작오페라 <금지옥엽> 등 다수 오페라 주역 출연, 독일 국가 에이전시 ZAV 소속가수현)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이경진 순이삼촌 역

영남대학교 성악과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오페라과 졸업
독일데트몰트국립음대 오페라 마스터졸업
이태리 리날도 펠리니 국제콩쿨 외 다수콩쿨입상
제15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여자신인상
국립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주시립오페라단, 대한민국 오페라 축제 등에서 오페라 사랑의묘약, 마술피리, 루치아,헨젤과그레텔 라보엠외 다수 오페라 주역, 부천시향, 대구시향, 충남도립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오케스트라와 협연현) 영남대학교 외래교수

△김신규 상수 역

제주대학교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다수오페라 주·조역출연, 2018 제주4·3 70주년 평화음악회 출연(제주, 오사카) JTBC팬텀싱어2 출연,2019 오페라 춘향전 방자역, 오페라 카르멘 단카이로역 출연, 2019 제주 스페인 교류음악회 출연(스페인 알메리아),2020년 오페라 순이삼촌 상수역(주역), 오페라 해녀 현석역(주역), 해설이 있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알프레출연.2021년 오페라 헨젤과그레텔 아빠역 출연. 2022년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상수역(세종문화회관 대극장)현) 제광교회 시온성가대 지휘자, 제주앙겔루스 남성중창단 지휘자, 제대로 아트 대표, 제주4·3평화합창단 매니저

△김성진 상수 역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졸업, 독일 쾰른국립음대 성악과 오페라, 리트, 오라토리오 전공 Diplom석사쾰른국립음대 Konzertexamen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아헨시 오페라극장(Stadt Theater Aachen), 2008-2014년 시즌전속 주역 솔리스트 역임, 독일 에센 '알토 오페라'(Alto Opera)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오페라(Maastricht Oper), 객원솔리스트 역임오페라 <마술피리>.<라보엠>, <리골렛또>,<돈죠반니>,<살로메> 등 다수 오페라와 베르디 <레퀴엠>, 모짜르트 (레퀴엠>,<대관식미사> 등의 오라토리오, 미사곡 연주 참여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대구오페라페스티벌 등 국내외 유수의 오페라단에서 주역으로 활동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경희대학교 외래교수역임
현)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예고, 계원예고,선화예고, 예원학교 외래교수

△함석헌 큰아버지 역

단국대,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원 성악과 수석 졸업. 이탈리아 메라노 국제성악콩쿠르, 스페인 쟈코모 아라갈 국제성악콩쿠르,독일 쾰른국제 성악 콩쿠르 입상,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데뷔 후 이탈리아, 독일 할레 오페라하우스, 프랑크푸르트, 일본동경, 중국 북경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 오페라 주역 활동, 주요 작품으로 <라보엠>, <카르멘>, <아이다>, <투란도트>, <마술피리>,<피가로의 결혼>, <보체크>, <중요한 비밀>, <비밀 결혼>, <천생연분>, 리카르드 프리짜, 정명훈 등 세계적인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협연, 독일 헨델 오페라 페스티벌, 홍콩 아트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제 등 각종 페스티벌 활동, 아시아투데이 선정 2012년을빛년 성악가 선정, 극동방송 디제이 활동, 2018년 9월 정명훈&오케스트라 평화콘서트 참여, 에세이 "내가 선물입니다"출판 한겨레21 추천 신작 도서 선정
현) 인천 계양구청 예술감독

△이승희 큰아버지 역

졸업.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석·박사 졸업미시건 Haugh Light Opera 콩쿨, 뉴저지New Jersey Association of Verismo Opera 국제콩쿨 등 다수 콩쿨 입상지휘자 Caren Levine 에게 발탁되어 Miami music festival 에서 <피가로의 결혼> 중 바르톨로 역으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돈죠반니>, <마술피리>, <잔니 스끼끼>, <작은 아씨들>,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카르멜라잇 수녀들의 대화>, <팔스타프>,<코지 판 뚜떼>, <소녀와 마법>, <리골렛토>, <사랑의 묘약>, <박쥐> 등의 오페라 출연뉴욕 Chautauqua Young Artist 선발, 나경혜, Donnie Ray Albert. Darlen Wiley 사사현) 수원대 객원교수, 뉴욕 MIA Artist management 소속 로스터 가수로 활동 중 
연세대학교 성악과

△장성일 고모부 역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졸업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대전예술의전당, 라벨라오페라단, 누오바오페라단, 호남오페라단 등 다수 오페라단에서오페라 '일트로바토레", "라트라비아타", "리골렛토", "팔스타프", "토스카" "라 보엠", "잔니스키키", "사랑의 묘약". "돈파스팔레", "라 체넨렌톨라' 등 그 외 오페라에서 주역 출연한양대, 한세대, 전북대 강사역임
현) 전문 연주가로 활동 중

△김성국 고모부 역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 석사 및 박사 졸업프랑스 Boulogne-Billancourt Conservatoire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라보엠>, <헨젤과그레텔>, <알버트 헤링>, <라 트라비아타> 등 주역 출연모짜르트레퀴엠>, 포레(레퀴엠>, 베르디(레퀴엠>, 드보르작(스타바트 마테르> 베이스 솔리스트 공연프랑스 플랑 콩쿨 1위 베지에 콩쿨 1위프랑스와 한국에서 활동 중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감사

△최승현 할머니 역

중앙대학교 재학 중 도이하여 이탈리아 Rovigo Fivenezze. 국립음악원 수학 Parma ORFEO 국제성악아카데미,이탈리아 Siena CHIGIANA 아카데미 수석장학생으로 다수 연주 및 졸업, 2003 이탈리아 Busseto 오페라 <리골렛또>, 이탈리아Forti <나비부인> 데뷔, <Tito Gobbi> 국제콩쿠르 우승. <Rocca delle Macie>국제 콩쿠르 2위. (Anselmo colzani) 국제콩쿠르3위, Iris Adami corradetti) 및 <Giovan Battista Velutti) 국제콩쿠르 특별상 등 수상. Roma,Orvieto. Sulmona 극장 MozartRequiem, 프랑스 Saint-Etinne 극장 Verdi Requiem 등 이탈리아 여러 도시에서 수회의 독창회, 2007년 예술의전당 독일하노버오디션 '이보다 더 카르멘다울 수 없다" 평 받아 만장일치 주역 발탁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 2010년체코 프라하 국립극장의 카르멘 초청공연, 아이다. 트로바토레 안나볼레나, 나비부인, 운명의 힘, 리골레또 등 주역가수로 활동

△양신국 길수 역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성악전공 졸업, 이태리 A.L.ART. Academia Diploma<라트라비아타>, <라보엠>, <사랑의 묘약> 등 다수 오페라 조역오페라 카르멘 레멘다도 역, 제주대학교 오페라 'Cosi fan tutte' ferrando 역 제주대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전당 기획 대학가곡축제 출연, 4·3창작오페라<순이삼촌> 길수 역(경기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현)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재학 중, 블리스 앙상블 리더

△김지민 역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로마 A.M.I 국제아카데미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이탈리아 로마(Teatro Davide, Teatro Orione) 레에티 (Teatro Flavio Vespasiano) 아쿠아 펜덴테(Teatro Boni) 도시 등에서오페라 사랑의 묘약(Nemorino), 코지판투테(Ferrando) 등 다수 오페라 출연
루마니아 국제성악콩쿠르 (International Voice Competiton "Hariclea Darclée) 특별상이탈리아 국제성악콩쿠르 (Concorso lirico Alfredo Giacomotti) 입상, 2018 국제융합예술대상 라이징스타상라벨라 오페라단 오페라 <검은 리코더>, <까마귀>, <에르나니>, <안나볼레나>, <푸푸아일랜드>, <푸푸게노 똥 밟았네?> 그 외오페라 <사랑의 묘약>, <팔리아치>, <서푼짜리 오페라>, <텃밭킬러>, 국립오페라단의 <나부코> 등의 오페라에서 주역 및 조역현) 인천예고 성악과 출강, 라벨라 오페라단, 로얄아트앤뮤직 소속 성악가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

△문석범 휘어 퍼포먼스
2018년 자랑스런 제주인상(제주매일) 수상
<22년 별과 바람 시간이 머무는 풍경 영주십경>, <아일랜드 초청 돌문화유산 국제예술교류>, <고바치 노랑 제주옹기굴제> 등제주토속민요공연, <22 설문대할망 페스티벌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할망>, <창작마당굿 동이풀이> 등 출연영화 <지슬>, <어이그저 컷것>, <눈꺼풀> 외 다수 출연현) 제주도무형문화제 삼달리어업 이수자이며 토속민요공연과 영화배우로 활동

△박연술 춤꾼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학사, 석사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박사수료
숙명여자대학교, 수원여자대학, 제주국제대학교 강사역임
2002 한일 월드컵 경축전야제 "생명의 축제' 안무, 2014. 10, 28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제주 호이호이 생명의 숨소리안무, 2019 프랑스 "Bari in Paris" 이날코대학 초청공연, 2020 창작오페라 '해녀rev2' 안무, 2022 탐라문화제 페레이드 감독현) 제주연무용단 예술감독, 제주국제즉흥춤축제 운영위원, 아우름 in ART 멤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제주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조직위원, (사)제주문화예술공동체 이사매니저

△아역출연진

임슬하_어린상수 역
전소빈어린상수 역
이정현_어린길수 역
이 예_어린길수 역
강예원_순이삼촌 아들역
현설아_순이삼촌 역

△극단
이창익 장교
이병훈 관당숙 마을사람2
김병택 작은 당숙, 작가
이승준 현모, 마을사람1
고가영 영배각시
이상용 이장각씨, 협력연출
박선미 고모
강정임 마을여인1
정현주 마을여인2
조성진 군인1
최선이 목화 어멍
김금희 길수처
강지훈 젊은 큰아버지
고건하 젊은 큰 당숙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제주는 지구촌에 평화를 전하는 '세계평화의 섬' 이며 동북아 중심의 국제자유도시'.유례없는 유네스코 3관왕(생물권 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되며 세계인이 함께 나누고 보전해야 할 환경 자산의 보물섬'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교향악단은 도내 음악인들의 노력으로 1985년 이선문 초대 지휘자와 단원 50명으로 창단. 이듬해인 1986년에는 교향악단으로 승격되었다.

제주도립교향악단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가미한 다양한 각종 공연 프로그램(창작오페라 백록담.교향악축제,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해외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제주국제관악제 등)과제주민요 채보 및 녹음, 전국 최초로 시행된 학교 교가 CD를 제작하며 클래식 음악뿐만아니라 전통문화와 다음 세대의 음악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제주시가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문화예술도시(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문화도시로 3년 연속선정(2001-2003) 2009년 한국음악협회가 수여하는 <한국음악상 본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제주도립교향악단은 제주와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을 통해제주도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나아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

제주특별자치도립제주합창단은 1985년 창단되어 르네상스와 고전, 현대음악을 아우르는다양한 레퍼토리와 기획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합창단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정기연주회, 특별 기획연주회, 순회연주회를 비롯한 1000여 회의 연주를 가졌으며, 1999년한국최초 기획창작뮤지컬 <자청비>를 제작하여 공연하였고, 2020년 오페라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를 공연하였다.

2003년 한국최초 지방자치단체공동제작창작오페라<백록담>을 제작하여 공연하는 한편, 같은 해 (LA 한미이민 100주년 축제초청>으로 제주도민과세계에 합창음악의 감동을 선사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온 국민이 함께 호흡할 수있는 대중적인 합창문화와 합창음악이 무대에서 줄 수 있는 모든 매력을 표현하는 전문적인 합창문화를 지향하며, 제주도민이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된 음악예술 안에서 행복을느끼고, 더 나은 내일과 가치 있는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4·3평화합창단

제주4·3평화합창단은 평균 연령이 70세로, 전원 43 희생자 유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12월 22일에 창단하였고, 4·3의 아픈 마음을 노래로 달래며 국내외로 홍보하여 제주 4·3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4·3 평화합창단은 창단하자마자 43 70주년 추념식과 광화문 대국민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4·3 관련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도내 여러 합창단과 교류를 위한 찬조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순이삼촌오페라합창단

순이삼촌오페라합창단은 제주 출신의 성악가, 연기자와 뮤지컬로 활동하는 어린이 단원으로 구성된 오페라 합창단으로, 이미 여러 작품으로 함께 해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함께하는 단원은 김유홍, 박병성, 신승표. 오현수, 이형석, 현예찬, 어린이 단원으로는 강수빈, 강예원, 고가연, 김이레이예, 이정현, 임슬하. 진소빈, 허은, 현실이다.

△극단가람

1975년에 창단된 극단가람은 제주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공연 뿐만 아니라 전국규모 연극제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창작 작품 제작 등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는 극단이다. 제주의 설화 및 인물소재로 창작뮤지컬 및 창작마당극을 제작하여 국내외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전공 뿐만 아니라 무용. 국악 등 전문성을 지닌 단원들로 이루어져 뮤지컬, 무용극, 마당극 등에 우수한 단원들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적 제작이 용이하며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제작 우수한 배우들만 아니라 제주도 타 단체에서 지니지 못한 최고의 스탭진이 구성이 되어있어 자체 제작 능력이 풍부하다는 장점. 탐라문화제, 제주국제감귤박람회 등과 같은 국제적 행사에 개막공연을 제작하여 선을 보이는 제주 유일한 단체이며 다양한 레파토리를 지니고 있는 단체이다.

△밀물현대무용단

밀물현대무용단은 (Rising Tide Dance Company) 1984년 창단되었으며, 300여 편의 레퍼토리를 갖추고 있다. 특히 한국적 메타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위해 창작된 한글 연작은 경쟁력 있는 작품으로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2010년 안무가 이해준이 제2대 예술감독을 맡게 되면서 현대라는 상황을 통해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들과 감각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제안과 실험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대적 상상력과 인접예술과의 협업을 통한 장르의 확장, 융합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근원적 예술 본질적 예술인 무용이 춤의 현장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는 분명한 목적을 지닌 단체이다.

△제주아트센터 JEJU ARTS CENTER

문화와 예술이살아 숨쉬는복합문화공간
제주아트센터는 도내 최대의 객석(1,184석)을 보유한제주시가 직영하는 공립공연장으로 2010년 5월 개관했다.매해 30여회의 기획초청공연 및 200여회의 대관공연을통해 제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제주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수준 높은 공연기획으로연속 매진사례는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2019년 전국대상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1등상인 문화관광부장관 대상을수상하면서 전국의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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