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정재훈)는 지난 26일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2022년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위성곤 국회의원,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허종민 농업기술원장, 한국새농민중앙회 김안석 회장, 제주농협 강승표 본부장, 새농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이날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장 시상 및 공로패 전달과 회원역량강화 교육 그리고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정재훈 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 속에서 농업을 살리고 살기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회원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대내외적 어려움 해결에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올 하반기에도 회원 역량강화를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확대, 후계농업인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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