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연경관 특수 촬영물 118컷 무료 개방
제주, 자연경관 특수 촬영물 118컷 무료 개방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7.08 15:3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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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성산일출봉, 곶자왈 등 118컷 고해상도 영상 무료개방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외돌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

진흥원은 로케이션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만장굴 비공개구간, 김녕굴, 한라산 백록담 등 일반인이 쉽게 촬영할 수 없는 제주 고유 자연유산을 고해상도 영상물로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 무료 개방된 영상물은 올해 초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산꾼도시여자들’을 시작으로 여행 유튜버, 쇼핑 채널, 방송사 등 창작자들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가공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추가된 영상물의 경우 여름철 푸른 제주의 모습을  ‘FPV 드론’, ‘고해상도 4K 드론’ 등으로 촬영하여 다양한 수요자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비영리적으로만 촬영 가능한 자연 문화(유산) 구역의 영상물을 누구나 가공해 사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1유형으로 개방함으로써 제주 콘텐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개방된 영상물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ofjeju.kr/communication/works.htm)와 공공누리 사이트(www.kog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처와 저작권 표기 후 누구나 상업적 목적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영상산업팀(064-735-0627)로 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송악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송악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용머리 해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용머리 해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정방폭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정방폭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천지연 폭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 도내 천연기념물, 자연경관 등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영상물을 무료로 개방한다.(천지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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