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탐라인(대표 고덕훈)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에 1,2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돼지고기는 도내 기초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고덕훈 대표는 “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저소득가정이 돼지고기를 드시면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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