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씨파트너스(주)(대표이사 오창현)가 지역사회를 위한 노사 공동 프로그램으로 한림읍 비양도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한 ESG 가치 실현에 나섰다.
제이디씨파트너스(주)(이하 “파트너스”)는 지난 25일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플로깅 투게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주의 화산체 중 가장 나중에 생긴 막내 섬인 한림읍에 위치한 비양도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인 ‘제주를 깨끗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회사 창립 4주년(`18.06.28.)을 기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되었으며, 사회공헌 취지에 공감해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스 노동조합 및 임직원들은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활용해 비양도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였다.
파트너스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ESG경영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트너스는 지난 1월 설날을 앞두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 경영과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김만덕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참여하여 모은 성금을 김만덕 기념관을 찾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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