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13대 윤형중 사장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8일 경영진들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성과급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코로나19로 악화된 공사 재무상황 개선과 어려워진 항공산업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과급을 반납하고, 고강도 자구노력 등 자체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경영혁신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