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리마을회, 올해 14회 난드르올래좀녀해상공연 진행
대평리마을회, 올해 14회 난드르올래좀녀해상공연 진행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6.28 0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년11월30일 유네스코 인류무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점점 고령화 되고 있다. 

대평리마을회는 해녀문화에 대한 명맥을 잇고 홍보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하고 있는 난드를올래좀녀해상공연을 올해 14회로 개최한다. 

이를 통하여 관광객들에게는 제주해녀 들의 삶의고뇌와 문화를 간접체험하고 지역주민과 제주도민들에게는 옛향수를 불어넣어 해녀문화에 대한 명맥을 이어 간다.

공연은 해녀공연팀과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난드르밴드와 함께 한다.

◆공연일시 및 내용
   공연일시: 2022년6월28일부터  2022년 9월3일 까지
   매주2회 화요일,토요일 공연 총20회공연
  공연시간: 19시30분 (약1시간30분)
  공연내용: 물질시연,출가해녀의노래, 느영나영,멜후리기, 밴드공연등 
  기타: 소라꼬치구이 제공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