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6월 4일(토), 11일(토), 18일(토) 3일에 걸쳐 연동·노형동 관내 가정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온실”을 실시했고 밝혔다.
제주이끼이야기(대표 하태용) 공방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이끼테라리움 작품을 만들어 보며 여가활동을 즐기고 자신의 작품을 발표해보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가정 분위기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팀은 앞으로도 연동·노형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해서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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