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초청전 개최
문예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초청전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8.08.17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현행복)은 문예회관 개관 30 주년(개관일 1988. 8. 25)을 맞이하여 제주를 대표하는 서예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문예회관 제1,2,3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서예·문인화·서각부문에 165명이 작가가 참여한다.

주요 초대 작가들은, (사)제주특별자치도 서예·문인화 총연합회 등 8개단체 회원들로서 ‘세대의 경계를 넘어’란 주제로 ‘전통과 현대’ 세대 차이를 넘어 새 지평을 열어 가는데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되길 기대하면서 전시회를 마련했다.

현행복 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은 오프닝 행사에 앞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초대작가와의 기념사진 촬영도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곬 현병찬 선생
한곬 현병찬 선생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