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 “서귀포시 도지사 집무실서 시민 목소리 직접 듣겠습니다”⑮
오영훈 후보 “서귀포시 도지사 집무실서 시민 목소리 직접 듣겠습니다”⑮
  • 정경애 기자
  • 승인 2022.05.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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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신영희 대변인 논평
민원 때문에 제주시까지 방문하는 번거로움 해소…지역 균형발전 실현 차원
오영훈 의원은 10일 오후 2시 제주시 경선준비사무실에서 제1차 비전발표회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영훈  후보

서귀포시민과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할 ‘도지사 이동 집무실’을 만들겠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서귀포시민들이 도지사를 만나기 위해 제주시까지 이동하는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도민과의 소통 기회를 늘리고, 서귀포시 읍·면·동 곳곳의 현안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註) 서귀포시민들은 병실과 전문의, 종합병원이 부족해 제주시로, 서울로 원정진료를 다니느라 없던 병도 생길 정도입니다. 교육과 문화, 체육, 쇼핑 등의 생활기반시설도 부족해 한라산을 넘어 다니느라 돈과 시간, 노력을 더 들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영훈 후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서귀포시청 인근에 도지사 이동 집무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시민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이 곧 주인이 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동지역과 읍면지역의 주민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도 추진하겠습니다. 기존의 4개 시군체제와는 다른 것입니다. 도민들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결정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지사 산남 집무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는 오영훈의 6대 핵심공약 중 하나인 ‘15분 도시 제주’와도 같은 취지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걸어서, 자동차로, 대중교통으로 15분 이내에 병원과 학교, 도서관과 수영장, 시장과 미술관까지 갈 수 있는 새로운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모든 도민들이 당당하게 주권을 요구하고 행사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2022.5.22.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대변인 신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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