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제주시 종합운동장은 생활체육공원으로 재조성하며, 제주시에서 유치하던 모든 대회를 서귀포시에 이전, 서귀포시가 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콘텐츠와 예술의 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공공의료 강화로 웰에이징 도시로 변모한다.

■ 서귀포시를 스포츠 산업 메카와 예술의 도시로 육성

서귀포시 강창학구장 시설보강, 월드컵 경기장과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주변의 축구장 등을 활용하여 각종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유치로 스포츠 산업 메카의 도시로 육성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 제주창작센터 조성으로 제주 R&D 센터의 역할과 서귀포 영상미디어 센터, 아시아 CGI 애니메이션센터를 묶어 콘텐츠 제작의 산실로 육성

미디어, 디자인 관련 전문가를 채용, (가칭)제주학연구소와 (가칭)제주식품건강연구소와 연계, 콘텐츠 제작과 제주 2차산업 디자인을 주도하며 새로운 인재 발굴 및 육성 시스템으로 진정한 콘텐츠 및 디자인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

■ 탐라대 부지에 기후위기 대응 위한 기상·해양 대학원을 유치하고 교육연수단지를 조성

기상·해양 대학원 유치,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 육성

기숙사 건물 적극 활용하여 교육연수단지 조성

■ 영리병원 매입, 서귀의료원 이전 및 서귀포 보건소 서귀의료원 이전

헬스케어타운 영리병원을 매입하여 서귀의료원 이전, 종합병원 승격

서귀포 보건소 서귀의료원 부지로 확장 이전, 감염병 대응 체계 확립

■ 헬스케어타운 JDC 소유 의료서비스센터 공공요양병원 전환

국토부와 협의, JDC 소유 의료서비스센터를 공공요양병원으로 전환 조성

치매전문병원 역할 강화

헬스케어타운을 실버타운으로 전환

■ 서귀포시 화장공원 조성

산남지역 화장공원을 조성하여 장례문화 선도

혼잡과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