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운 서귀포시 서부선거구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대부분 초중학교가 컴퓨터실이 1실이어서 에듀테크 기반 AI(인공지능)교육 인프라가 아주 미흡하다며 블렌디드 러닝,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위해 초등학교 4~6학년에 모둠별 학생용 노트북을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우선 4~6학년 2학급당 모둠별(1모둠당 4명 기준) 1대의 노트북 보급하여 프로젝트 학습 및 모둠별 토의ㆍ토론학습 결과 정리 및 발표 자료 제작, 다양한 교수학습 콘텐츠 활용 등으로 수업의 내실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후보는 "수업의 효과와 학습활용도 및 교육재정에도 큰 부담을 주지 않는 상황에서 향후 중학교까지 노트북을 보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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