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13일 이도이동주민센터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 성금 약 6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지난 11월 30일 실시한 제2회 따뜻한 동행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다.
13일 현장에는 농협은행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참석하였고 이 기관들은 바자회를 공동주관한 기관이다.
수익금은 제주 지역내 저소득층 약 100여가정에 고루 분배되어 지역사회 훈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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